삼성SDI, 신공장 건설 본격화…울산시, 인허가 지원 나서

입력 2023.10.27 (07:42) 수정 2023.10.27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도기업인 삼성SDI가 울산공장에 신공장 건설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SDI는 울산 공장 내 약 7만 제곱미터 부지에 내년 1분기 착공을 목표로 신형 배터리와 양극재 생산 공장을 추진하고 울산공장 일원 미 개발지 약 40만 제곱미터도 동시에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는 인허가 업무를 위한 담당 공무원을 현장에 파견해 통상 2년이 걸리는 건축허가 기간을 6개월 이내로 대폭 단축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SDI, 신공장 건설 본격화…울산시, 인허가 지원 나서
    • 입력 2023-10-27 07:42:07
    • 수정2023-10-27 08:03:14
    뉴스광장(울산)
울산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도기업인 삼성SDI가 울산공장에 신공장 건설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SDI는 울산 공장 내 약 7만 제곱미터 부지에 내년 1분기 착공을 목표로 신형 배터리와 양극재 생산 공장을 추진하고 울산공장 일원 미 개발지 약 40만 제곱미터도 동시에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는 인허가 업무를 위한 담당 공무원을 현장에 파견해 통상 2년이 걸리는 건축허가 기간을 6개월 이내로 대폭 단축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