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교육행정협의회…내년 급식단가 4.8% 인상
입력 2023.10.27 (08:06)
수정 2023.10.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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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교육청이 어제(26일)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학교급식 단가를 4.8%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내년도 학교급식 식품비는 2,364억 원으로 책정하고 분담 비율은 현행대로 교육청과 도·시·군이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또, 만 4살 아이의 무상보육과 무상교육을 위해 경상남도는 어린이집 필요 경비를, 경남교육청은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를 편성하고, 올해 기준 195억 원인 교복구입비 지원은 내년부터 교육청이 전액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학교급식 식품비는 2,364억 원으로 책정하고 분담 비율은 현행대로 교육청과 도·시·군이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또, 만 4살 아이의 무상보육과 무상교육을 위해 경상남도는 어린이집 필요 경비를, 경남교육청은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를 편성하고, 올해 기준 195억 원인 교복구입비 지원은 내년부터 교육청이 전액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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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교육행정협의회…내년 급식단가 4.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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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7 08:06:19
- 수정2023-10-27 08:54:43
경상남도와 경남교육청이 어제(26일)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학교급식 단가를 4.8%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내년도 학교급식 식품비는 2,364억 원으로 책정하고 분담 비율은 현행대로 교육청과 도·시·군이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또, 만 4살 아이의 무상보육과 무상교육을 위해 경상남도는 어린이집 필요 경비를, 경남교육청은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를 편성하고, 올해 기준 195억 원인 교복구입비 지원은 내년부터 교육청이 전액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학교급식 식품비는 2,364억 원으로 책정하고 분담 비율은 현행대로 교육청과 도·시·군이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또, 만 4살 아이의 무상보육과 무상교육을 위해 경상남도는 어린이집 필요 경비를, 경남교육청은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를 편성하고, 올해 기준 195억 원인 교복구입비 지원은 내년부터 교육청이 전액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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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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