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암 정인홍 선생 서거 400주년 추모비 제막
입력 2023.10.27 (08:07)
수정 2023.10.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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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자 남명 조식 선생의 수제자였던 내암 정인홍 선생 서거 400주년을 기리는 추모비 제막식이 어제(26일) 합천군 가야면 내암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정인홍 선생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과 함께 합천에서 의병을 일으켜 낙동강 서쪽을 방어했으며, 남명 조식 선생의 수제자로 이후 남명 학파를 이끌었습니다.
정인홍 선생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과 함께 합천에서 의병을 일으켜 낙동강 서쪽을 방어했으며, 남명 조식 선생의 수제자로 이후 남명 학파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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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암 정인홍 선생 서거 400주년 추모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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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7 08:07:23
- 수정2023-10-27 08:37:12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자 남명 조식 선생의 수제자였던 내암 정인홍 선생 서거 400주년을 기리는 추모비 제막식이 어제(26일) 합천군 가야면 내암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정인홍 선생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과 함께 합천에서 의병을 일으켜 낙동강 서쪽을 방어했으며, 남명 조식 선생의 수제자로 이후 남명 학파를 이끌었습니다.
정인홍 선생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과 함께 합천에서 의병을 일으켜 낙동강 서쪽을 방어했으며, 남명 조식 선생의 수제자로 이후 남명 학파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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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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