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운수면 돈사 화재…돼지 1,200마리 폐사

입력 2023.10.27 (08:47) 수정 2023.10.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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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9시 56분, 고령군 운수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2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 동이 불에 타 돼지 1,200마리가 폐사하고 소방서 추산 3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돈사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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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 운수면 돈사 화재…돼지 1,200마리 폐사
    • 입력 2023-10-27 08:47:05
    • 수정2023-10-27 09:15:00
    뉴스광장(대구)
어제 오후 9시 56분, 고령군 운수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2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 동이 불에 타 돼지 1,200마리가 폐사하고 소방서 추산 3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돈사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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