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전남연구원, ‘산림휴양 관광 포럼’ 개최

입력 2023.10.27 (0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연구원 제공사진 출처 : 전남연구원 제공

강진군과 전남연구원이 '산림휴양 관광 포럼'을 열고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습니다.

'강진, 숲과 관광을 이야기하다'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송태갑 전남연구원 초빙 연구위원과 심원섭 목포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등 숲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포럼에서는 강진 백련사와 다산초당을 잇는 오솔길 등 대표 관광자원 활용 방안을 비롯해 '강진형 푸소길' 조성, 숲과 정원을 결합한 농촌치유 모델 등이 제안됐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진의 숲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관광 산업을 펼쳐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진군·전남연구원, ‘산림휴양 관광 포럼’ 개최
    • 입력 2023-10-27 09:58:20
    목포
사진 출처 : 전남연구원 제공
강진군과 전남연구원이 '산림휴양 관광 포럼'을 열고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습니다.

'강진, 숲과 관광을 이야기하다'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송태갑 전남연구원 초빙 연구위원과 심원섭 목포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등 숲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포럼에서는 강진 백련사와 다산초당을 잇는 오솔길 등 대표 관광자원 활용 방안을 비롯해 '강진형 푸소길' 조성, 숲과 정원을 결합한 농촌치유 모델 등이 제안됐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진의 숲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관광 산업을 펼쳐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목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