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두 경기 연속골…득점 단독 2위
입력 2023.10.28 (09:35)
수정 2023.10.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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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리그 8호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득점 선두인 홀란을 단 한 골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크리스털 팰리스의 단단한 수비 앞에 토트넘의 공격은 쉽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7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유효슈팅은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행운은 토트넘의 편이었습니다.
후반 8분 메디슨의 크로스가 수비 다리에 맞고 들어가며 자책골로 앞서갔습니다.
토트넘의 해결사는 역시 손흥민이었습니다.
후반 21분 메디슨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존슨이 침착하게 공을 내줬고 손흥민이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경기 첫 슈팅을 골로 장식한 손흥민은 전매특허 찰칵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8호 골이자 2경기 연속골입니다.
손흥민은 이로써 리그 득점 단독 2위에 올라서며 득점 선두인 홀란을 단 한 골 차로 추격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조던 아예우에게 한 골을 내주며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주포 해리 케인은 떠났지만 손흥민이 득점왕의 위용을 되찾으며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단독 1위를 단단히 지켰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김태형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리그 8호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득점 선두인 홀란을 단 한 골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크리스털 팰리스의 단단한 수비 앞에 토트넘의 공격은 쉽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7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유효슈팅은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행운은 토트넘의 편이었습니다.
후반 8분 메디슨의 크로스가 수비 다리에 맞고 들어가며 자책골로 앞서갔습니다.
토트넘의 해결사는 역시 손흥민이었습니다.
후반 21분 메디슨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존슨이 침착하게 공을 내줬고 손흥민이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경기 첫 슈팅을 골로 장식한 손흥민은 전매특허 찰칵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8호 골이자 2경기 연속골입니다.
손흥민은 이로써 리그 득점 단독 2위에 올라서며 득점 선두인 홀란을 단 한 골 차로 추격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조던 아예우에게 한 골을 내주며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주포 해리 케인은 떠났지만 손흥민이 득점왕의 위용을 되찾으며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단독 1위를 단단히 지켰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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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두 경기 연속골…득점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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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8 09:35:26
- 수정2023-10-28 09:40:20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리그 8호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득점 선두인 홀란을 단 한 골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크리스털 팰리스의 단단한 수비 앞에 토트넘의 공격은 쉽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7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유효슈팅은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행운은 토트넘의 편이었습니다.
후반 8분 메디슨의 크로스가 수비 다리에 맞고 들어가며 자책골로 앞서갔습니다.
토트넘의 해결사는 역시 손흥민이었습니다.
후반 21분 메디슨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존슨이 침착하게 공을 내줬고 손흥민이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경기 첫 슈팅을 골로 장식한 손흥민은 전매특허 찰칵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8호 골이자 2경기 연속골입니다.
손흥민은 이로써 리그 득점 단독 2위에 올라서며 득점 선두인 홀란을 단 한 골 차로 추격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조던 아예우에게 한 골을 내주며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주포 해리 케인은 떠났지만 손흥민이 득점왕의 위용을 되찾으며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단독 1위를 단단히 지켰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김태형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리그 8호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득점 선두인 홀란을 단 한 골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크리스털 팰리스의 단단한 수비 앞에 토트넘의 공격은 쉽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7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유효슈팅은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행운은 토트넘의 편이었습니다.
후반 8분 메디슨의 크로스가 수비 다리에 맞고 들어가며 자책골로 앞서갔습니다.
토트넘의 해결사는 역시 손흥민이었습니다.
후반 21분 메디슨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존슨이 침착하게 공을 내줬고 손흥민이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경기 첫 슈팅을 골로 장식한 손흥민은 전매특허 찰칵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8호 골이자 2경기 연속골입니다.
손흥민은 이로써 리그 득점 단독 2위에 올라서며 득점 선두인 홀란을 단 한 골 차로 추격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조던 아예우에게 한 골을 내주며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주포 해리 케인은 떠났지만 손흥민이 득점왕의 위용을 되찾으며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단독 1위를 단단히 지켰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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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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