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너던 80대 여성, 우회전 트럭에 치여 숨져
입력 2023.10.28 (15:17)
수정 2023.10.28 (15: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 A 씨가 우회전하던 8.5톤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A 씨는 보행자 신호등이 점멸등일 때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트럭을 운전한 50대 여성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이 지나가는 걸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B 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보행자 신호등이 점멸등일 때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트럭을 운전한 50대 여성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이 지나가는 걸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B 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횡단보도 건너던 80대 여성, 우회전 트럭에 치여 숨져
-
- 입력 2023-10-28 15:17:42
- 수정2023-10-28 15:24:31

오늘(28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 A 씨가 우회전하던 8.5톤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A 씨는 보행자 신호등이 점멸등일 때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트럭을 운전한 50대 여성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이 지나가는 걸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B 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보행자 신호등이 점멸등일 때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트럭을 운전한 50대 여성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이 지나가는 걸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B 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진선민 기자 jsm@kbs.co.kr
진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