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서 자전거대회 참가자들끼리 충돌…2명 중경상
입력 2023.10.28 (15:41)
수정 2023.10.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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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대회에서 자전거 2대가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 2대가 충돌해 4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40대 남성은 후두부 출혈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경북 영주에서 출발해 예천 등지를 거치는 120여 킬로미터 구간의 자전거 대회에 참가했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대회를 주최한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은 내리막 구간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 2대가 충돌해 4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40대 남성은 후두부 출혈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경북 영주에서 출발해 예천 등지를 거치는 120여 킬로미터 구간의 자전거 대회에 참가했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대회를 주최한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은 내리막 구간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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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서 자전거대회 참가자들끼리 충돌…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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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8 15:41:36
- 수정2023-10-28 16:03:22

자전거대회에서 자전거 2대가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 2대가 충돌해 4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40대 남성은 후두부 출혈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경북 영주에서 출발해 예천 등지를 거치는 120여 킬로미터 구간의 자전거 대회에 참가했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대회를 주최한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은 내리막 구간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 2대가 충돌해 4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40대 남성은 후두부 출혈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경북 영주에서 출발해 예천 등지를 거치는 120여 킬로미터 구간의 자전거 대회에 참가했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대회를 주최한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은 내리막 구간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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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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