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내년 지역 박물관 예산은 4백79억 원가량으로 올해보다 백억 원가량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방 박물관 브랜드 육성 강화 사업 예산의 경우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지역 문화 관련 예산을 잇달아 삭감하고 있는데 문화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대통령 약속이 후퇴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3백 일째 공석으로 남아 있는 국립전주박물관장 임명도 서두를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지방 박물관 브랜드 육성 강화 사업 예산의 경우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지역 문화 관련 예산을 잇달아 삭감하고 있는데 문화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대통령 약속이 후퇴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3백 일째 공석으로 남아 있는 국립전주박물관장 임명도 서두를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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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덕 “내년 지역 박물관 삭감 예산 복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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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8 18:05:58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내년 지역 박물관 예산은 4백79억 원가량으로 올해보다 백억 원가량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방 박물관 브랜드 육성 강화 사업 예산의 경우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지역 문화 관련 예산을 잇달아 삭감하고 있는데 문화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대통령 약속이 후퇴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3백 일째 공석으로 남아 있는 국립전주박물관장 임명도 서두를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지방 박물관 브랜드 육성 강화 사업 예산의 경우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지역 문화 관련 예산을 잇달아 삭감하고 있는데 문화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대통령 약속이 후퇴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3백 일째 공석으로 남아 있는 국립전주박물관장 임명도 서두를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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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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