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처우 탓 여성폭력방지센터 운영 부실 우려”

입력 2023.10.28 (21:34) 수정 2023.10.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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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직원 처우 탓에 부산시 여성폭력방지종합센터 운영이 부실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사업 수행 인력은 1년 기간제인 데다, 지난해 근무자 2명 모두 올해 채용절차에 응하지 않았고, 스토킹 피해자 지원 시범사업도 3교대 근무 등 직원 처우가 열악해 업무 추진에 한계가 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사업 추진에 공백이 없도록 채용 기간을 조정하거나 지침을 개정해 연장 근거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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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악한 처우 탓 여성폭력방지센터 운영 부실 우려”
    • 입력 2023-10-28 21:34:16
    • 수정2023-10-28 21:58:53
    뉴스9(부산)
열악한 직원 처우 탓에 부산시 여성폭력방지종합센터 운영이 부실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사업 수행 인력은 1년 기간제인 데다, 지난해 근무자 2명 모두 올해 채용절차에 응하지 않았고, 스토킹 피해자 지원 시범사업도 3교대 근무 등 직원 처우가 열악해 업무 추진에 한계가 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사업 추진에 공백이 없도록 채용 기간을 조정하거나 지침을 개정해 연장 근거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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