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옛 아카데미극장 철거 방해 6명 입건
입력 2023.10.28 (21:49)
수정 2023.10.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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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아카데미의 친구들 범시민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 6명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오늘(28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28일) 옛 아카데미극장 철거 과정에서 철거업체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철거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철거를 반대하는 일부 시민들은 극장 안에 들어가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8일) 옛 아카데미극장 철거 과정에서 철거업체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철거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철거를 반대하는 일부 시민들은 극장 안에 들어가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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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옛 아카데미극장 철거 방해 6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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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8 21:49:19
- 수정2023-10-28 21:53:13

원주경찰서는 '아카데미의 친구들 범시민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 6명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오늘(28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28일) 옛 아카데미극장 철거 과정에서 철거업체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철거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철거를 반대하는 일부 시민들은 극장 안에 들어가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8일) 옛 아카데미극장 철거 과정에서 철거업체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철거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철거를 반대하는 일부 시민들은 극장 안에 들어가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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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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