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북 장사정포 원점 타격한다”…군, 야외기동훈련 실시

입력 2023.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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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 로켓, F-15K 등 지상·공군 전력들이 훈련을 위해 한 곳에 모였습니다.

지상작전사령부 겸 지상군구성군사령부가 지난 27일까지 진행한 '23년 지구사 대화력전 FTX'를 실시하기 위해서인데요.

합동참모본부는 당시 훈련 영상 일부를 오늘(29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사정포를 최단시간 안에 무력화하기 위해 한미 대(對)화력전 TF 부대 등이 타격하는 내용입니다.

훈련은 주·야간 연속으로 3일간 시행됐으며, 병력 5천4백여 명, 화포 3백여 문 등이 동원됐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27일에는 강원도 철원 등에서 K-9 자주포 등 70문이 일제 사격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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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29 1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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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 로켓, F-15K 등 지상·공군 전력들이 훈련을 위해 한 곳에 모였습니다.

지상작전사령부 겸 지상군구성군사령부가 지난 27일까지 진행한 '23년 지구사 대화력전 FTX'를 실시하기 위해서인데요.

합동참모본부는 당시 훈련 영상 일부를 오늘(29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사정포를 최단시간 안에 무력화하기 위해 한미 대(對)화력전 TF 부대 등이 타격하는 내용입니다.

훈련은 주·야간 연속으로 3일간 시행됐으며, 병력 5천4백여 명, 화포 3백여 문 등이 동원됐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27일에는 강원도 철원 등에서 K-9 자주포 등 70문이 일제 사격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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