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유가족께 깊은 위로…‘안전한 대한민국’ 위해 더욱 노력” [현장영상]
입력 2023.10.29 (14:52)
수정 2023.10.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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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에서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 추도사에서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비통함을 안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면서 "불의의 사고로 떠나신 분들을, 이분들이 사랑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분들이 사랑했던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믿고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바로 그 책임"이라며 "반드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한 해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안전한 대한민국'이란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 추도사에서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비통함을 안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면서 "불의의 사고로 떠나신 분들을, 이분들이 사랑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분들이 사랑했던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믿고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바로 그 책임"이라며 "반드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한 해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안전한 대한민국'이란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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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9 14:52:49
- 수정2023-10-29 18:34:40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에서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 추도사에서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비통함을 안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면서 "불의의 사고로 떠나신 분들을, 이분들이 사랑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분들이 사랑했던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믿고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바로 그 책임"이라며 "반드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한 해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안전한 대한민국'이란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 추도사에서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비통함을 안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면서 "불의의 사고로 떠나신 분들을, 이분들이 사랑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분들이 사랑했던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믿고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바로 그 책임"이라며 "반드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한 해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안전한 대한민국'이란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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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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