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단독주택 화재로 1명 사망…밤 사이 사건·사고

입력 2023.10.30 (06:29) 수정 2023.10.30 (09: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어제 저녁 충남 홍성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경북 경주에서는 포항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멧돼지와 부딪혀 1시간가량 운행을 멈췄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이희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방에서 뿜어져 나온 연기가 온 주택을 뒤덮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반쯤 충남 홍성군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홀로 살던 68살 표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집 전체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침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역 부근.

포항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운행 중 멧돼지와 부딪혀 1시간 넘게 멈춰 섰습니다.

고장난 열차는 사고지점에서 응급조치를 통해 저녁 8시반쯤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245명이 불편을 겪었고, 다른 KTX와 일반열차 4대도 10분에서 30분가량 지연 운행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낚싯배 내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경남 통영시 홍도 남서쪽 약 18km 인근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낚싯배에 불이 난 건 어제 저녁 7시 반쯤.

배에 타고 있던 낚시객이 기관실에서 연기가 나는 걸 발견했고, 이후 선장과 선원들이 자체 진화에 나섰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은 승선원 20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을 통영항으로 예인한 뒤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희연입니다.

영상편집:이진이/화면제공:충남 홍성소방서·통영해양경찰서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 홍성 단독주택 화재로 1명 사망…밤 사이 사건·사고
    • 입력 2023-10-30 06:29:45
    • 수정2023-10-30 09:25:14
    뉴스광장 1부
[앵커]

어제 저녁 충남 홍성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경북 경주에서는 포항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멧돼지와 부딪혀 1시간가량 운행을 멈췄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이희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방에서 뿜어져 나온 연기가 온 주택을 뒤덮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반쯤 충남 홍성군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홀로 살던 68살 표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집 전체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침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역 부근.

포항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운행 중 멧돼지와 부딪혀 1시간 넘게 멈춰 섰습니다.

고장난 열차는 사고지점에서 응급조치를 통해 저녁 8시반쯤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245명이 불편을 겪었고, 다른 KTX와 일반열차 4대도 10분에서 30분가량 지연 운행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낚싯배 내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경남 통영시 홍도 남서쪽 약 18km 인근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낚싯배에 불이 난 건 어제 저녁 7시 반쯤.

배에 타고 있던 낚시객이 기관실에서 연기가 나는 걸 발견했고, 이후 선장과 선원들이 자체 진화에 나섰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은 승선원 20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을 통영항으로 예인한 뒤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희연입니다.

영상편집:이진이/화면제공:충남 홍성소방서·통영해양경찰서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