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학교 관리자 갑질신고…10명 중 4명 ‘처분없음’

입력 2023.10.30 (08:10) 수정 2023.10.3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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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 학교 관리자 갑질 신고 처분 결과, 10명 중 4명 가량은 해당 없음으로 분류돼 처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가 제출한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갑질 신고된 교장과 교감 등 관리자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는 5명으로 2명이 경고를 받았고, 1명은 조사 중이며 나머지 2명은 해당 없음으로 결론났습니다.

전남의 경우 68명으로 이 가운데 중징계는 3명, 경징계는 10명, 처분 받지 않은 관리자는 30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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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학교 관리자 갑질신고…10명 중 4명 ‘처분없음’
    • 입력 2023-10-30 08:10:35
    • 수정2023-10-30 08:39:37
    뉴스광장(광주)
광주와 전남지역 학교 관리자 갑질 신고 처분 결과, 10명 중 4명 가량은 해당 없음으로 분류돼 처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가 제출한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갑질 신고된 교장과 교감 등 관리자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는 5명으로 2명이 경고를 받았고, 1명은 조사 중이며 나머지 2명은 해당 없음으로 결론났습니다.

전남의 경우 68명으로 이 가운데 중징계는 3명, 경징계는 10명, 처분 받지 않은 관리자는 30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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