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 지난해 시설 오작동 출동 1,994건

입력 2023.10.30 (09:53) 수정 2023.10.30 (1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에서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대원 현장 출동 건수가 1,994건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로 감지장치 오류로 인한 오작동이 많았고, 비가 많이 내리고 습한 6월부터 9월 사이 오작동 빈도가 높았습니다.

올해도 지난 9월까지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인한 현장 출동은 1,580여 건 발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소방, 지난해 시설 오작동 출동 1,994건
    • 입력 2023-10-30 09:53:04
    • 수정2023-10-30 10:06:45
    930뉴스(울산)
지난해 울산에서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대원 현장 출동 건수가 1,994건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로 감지장치 오류로 인한 오작동이 많았고, 비가 많이 내리고 습한 6월부터 9월 사이 오작동 빈도가 높았습니다.

올해도 지난 9월까지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인한 현장 출동은 1,580여 건 발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