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 주말 강원도 내 산악사고 19건 잇따라

입력 2023.10.30 (10:10) 수정 2023.10.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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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행락객이 늘면서 강원도에서 주말 사이 산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9일) 오전 10시 반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성인대 낙타바위를 오르던 45살 남성이 5미터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이어 오후 6시쯤에는 양양군 서면 오색리 설악산에서 대청봉에서 내려오던 49살 여성이 탈진해 119구조대에 구조되는 등 주말 사이 강원도에서 크고 작은 산악 사고 19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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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철 주말 강원도 내 산악사고 19건 잇따라
    • 입력 2023-10-30 10:10:18
    • 수정2023-10-30 10:18:32
    930뉴스(강릉)
단풍철 행락객이 늘면서 강원도에서 주말 사이 산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9일) 오전 10시 반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성인대 낙타바위를 오르던 45살 남성이 5미터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이어 오후 6시쯤에는 양양군 서면 오색리 설악산에서 대청봉에서 내려오던 49살 여성이 탈진해 119구조대에 구조되는 등 주말 사이 강원도에서 크고 작은 산악 사고 19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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