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복합형 도서관’ 내년 4월 준공 예정

남원시가 지난해 9월 착공한 '복합형 공공 도서관'이 내년 4월쯤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백25억 원을 들여 금동 일원에 연면적 2천 백여 제곱미터, 4층 규모의 도서관을 지을 계획이며, 현재 공정률은 58%에 이릅니다.

남원시는 지식과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형 도서관의 명칭을 공모해 당선작 3편은 상을 주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소통과 배움, 열린 지식문화 공간으로서 선도적 구실을 할 복합형 공공 도서관 명칭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