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이스라엘·UAE·요르단 외교장관 통화…“민간인 피해 확대 안 돼”
입력 2023.10.30 (11:25)
수정 2023.10.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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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주말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등 3국 외교장관과 잇따라 통화하고 지상 작전 강화로 사망자가 급증하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 29일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교장관과 통화하고, 하마스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억류된 인질들의 조속한 석방을 기원했습니다.
또 민간인 보호를 위한 국제법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무고한 민간인 피해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외교·국제협력부 장관, 아이만 알 사파디 요르단 외교장관과도 통화해 무력충돌 사태가 더는 확산돼서는 안 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등 역내에 체류하는 한국인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박 장관은 지난 29일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교장관과 통화하고, 하마스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억류된 인질들의 조속한 석방을 기원했습니다.
또 민간인 보호를 위한 국제법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무고한 민간인 피해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외교·국제협력부 장관, 아이만 알 사파디 요르단 외교장관과도 통화해 무력충돌 사태가 더는 확산돼서는 안 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등 역내에 체류하는 한국인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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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이스라엘·UAE·요르단 외교장관 통화…“민간인 피해 확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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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0-30 11:27:23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주말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등 3국 외교장관과 잇따라 통화하고 지상 작전 강화로 사망자가 급증하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 29일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교장관과 통화하고, 하마스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억류된 인질들의 조속한 석방을 기원했습니다.
또 민간인 보호를 위한 국제법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무고한 민간인 피해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외교·국제협력부 장관, 아이만 알 사파디 요르단 외교장관과도 통화해 무력충돌 사태가 더는 확산돼서는 안 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등 역내에 체류하는 한국인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박 장관은 지난 29일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교장관과 통화하고, 하마스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억류된 인질들의 조속한 석방을 기원했습니다.
또 민간인 보호를 위한 국제법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무고한 민간인 피해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외교·국제협력부 장관, 아이만 알 사파디 요르단 외교장관과도 통화해 무력충돌 사태가 더는 확산돼서는 안 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등 역내에 체류하는 한국인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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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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