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등 8개 기관·단체, ‘자립 준비 청년’ 돕기로

입력 2023.10.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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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등 8개 기관·단체가 '자립 준비 청년' 지원에 힘을 보탭니다.

전라북도와 굿네이버스, 대한법률구조공단, 새만금개발공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은행,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늘(30) 업무 협약을 맺고,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경제적 지원을 비롯해 주거, 취업, 법률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자립 준비 청년은 보호자가 없어 양육 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 지내다가 만 18살부터 보호가 종료돼 독립해야 하는 청소년들로, 전북에서는 해마다 백 명가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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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등 8개 기관·단체, ‘자립 준비 청년’ 돕기로
    • 입력 2023-10-30 11:34:41
    전주
전라북도 등 8개 기관·단체가 '자립 준비 청년' 지원에 힘을 보탭니다.

전라북도와 굿네이버스, 대한법률구조공단, 새만금개발공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은행,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늘(30) 업무 협약을 맺고,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경제적 지원을 비롯해 주거, 취업, 법률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자립 준비 청년은 보호자가 없어 양육 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 지내다가 만 18살부터 보호가 종료돼 독립해야 하는 청소년들로, 전북에서는 해마다 백 명가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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