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히어로즈 NFT 1차 민팅 10분 만에 ‘완판’…12월에 2차 발행
입력 2023.10.30 (15:39)
수정 2023.10.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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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처음으로 시도한 도시 주도의 대체불가능토큰(NFT) 멤버십 프로젝트 ‘인천히어로즈’의 1차 민팅(발행)이 1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5일 오후 8시에 선착순으로 진행된 1차 민팅에 1,000개의 NFT를 배정했는데 10분 만에 7,195명이 참여해 완판됐다고 오늘(10/30)밝혔습니다.
인천히어로즈는 인천시의 캐릭터인 ‘점박이물범’(애이니·버미·꼬미)을 작품화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NFT이며, 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들이 해양 수호자, 수질 수호자, 기후변화 해결사 등 슈퍼 히어로가 돼 시민과 함께 지구환경을 지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12월에 2차 민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2차 민팅에서도 NFT1,000개를 배정할 계획입니다.
이세웅 인천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을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체불가능토큰,NFT는 블록체인에서 고윳값을 가지고 있어 다른 토큰으로 대체할 수 없으며, 소유권 입증이 중요한 그림, 음악, 영상 등 콘텐츠 분야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지난 25일 오후 8시에 선착순으로 진행된 1차 민팅에 1,000개의 NFT를 배정했는데 10분 만에 7,195명이 참여해 완판됐다고 오늘(10/30)밝혔습니다.
인천히어로즈는 인천시의 캐릭터인 ‘점박이물범’(애이니·버미·꼬미)을 작품화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NFT이며, 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들이 해양 수호자, 수질 수호자, 기후변화 해결사 등 슈퍼 히어로가 돼 시민과 함께 지구환경을 지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12월에 2차 민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2차 민팅에서도 NFT1,000개를 배정할 계획입니다.
이세웅 인천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을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체불가능토큰,NFT는 블록체인에서 고윳값을 가지고 있어 다른 토큰으로 대체할 수 없으며, 소유권 입증이 중요한 그림, 음악, 영상 등 콘텐츠 분야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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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히어로즈 NFT 1차 민팅 10분 만에 ‘완판’…12월에 2차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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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0 15:39:00
- 수정2023-10-30 15:41:10

인천시가 처음으로 시도한 도시 주도의 대체불가능토큰(NFT) 멤버십 프로젝트 ‘인천히어로즈’의 1차 민팅(발행)이 1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5일 오후 8시에 선착순으로 진행된 1차 민팅에 1,000개의 NFT를 배정했는데 10분 만에 7,195명이 참여해 완판됐다고 오늘(10/30)밝혔습니다.
인천히어로즈는 인천시의 캐릭터인 ‘점박이물범’(애이니·버미·꼬미)을 작품화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NFT이며, 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들이 해양 수호자, 수질 수호자, 기후변화 해결사 등 슈퍼 히어로가 돼 시민과 함께 지구환경을 지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12월에 2차 민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2차 민팅에서도 NFT1,000개를 배정할 계획입니다.
이세웅 인천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을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체불가능토큰,NFT는 블록체인에서 고윳값을 가지고 있어 다른 토큰으로 대체할 수 없으며, 소유권 입증이 중요한 그림, 음악, 영상 등 콘텐츠 분야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지난 25일 오후 8시에 선착순으로 진행된 1차 민팅에 1,000개의 NFT를 배정했는데 10분 만에 7,195명이 참여해 완판됐다고 오늘(10/30)밝혔습니다.
인천히어로즈는 인천시의 캐릭터인 ‘점박이물범’(애이니·버미·꼬미)을 작품화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NFT이며, 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들이 해양 수호자, 수질 수호자, 기후변화 해결사 등 슈퍼 히어로가 돼 시민과 함께 지구환경을 지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12월에 2차 민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2차 민팅에서도 NFT1,000개를 배정할 계획입니다.
이세웅 인천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을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체불가능토큰,NFT는 블록체인에서 고윳값을 가지고 있어 다른 토큰으로 대체할 수 없으며, 소유권 입증이 중요한 그림, 음악, 영상 등 콘텐츠 분야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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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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