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부산] 국가 폭력에 이름도 없이 잊힌 아이들

입력 2023.10.30 (19:51) 수정 2023.10.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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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회 정화'라는 명목으로 전국 곳곳에 세워진 부랑인 수용시설.

그곳에서 자행된 수많은 인권유린 행위를 이미 '형제복지원'이나 '선감학원' 등을 통해 알 수 있었는데요.

이보다 앞서 부산에서는 '영화숙'과 '재생원'이라는 곳도 있었습니다.

최근 피해자들이 모여 이곳의 실태를 폭로하면서 진실화해위원회에서도 직권 조사를 결정했는데요.

이름도 없이 사라진 피해자들을 위한 위령제가 최근 열렸습니다.

관련 내용을 '이야기 부산'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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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부산] 국가 폭력에 이름도 없이 잊힌 아이들
    • 입력 2023-10-30 19:51:41
    • 수정2023-10-30 20:25:39
    뉴스7(부산)
과거 '사회 정화'라는 명목으로 전국 곳곳에 세워진 부랑인 수용시설.

그곳에서 자행된 수많은 인권유린 행위를 이미 '형제복지원'이나 '선감학원' 등을 통해 알 수 있었는데요.

이보다 앞서 부산에서는 '영화숙'과 '재생원'이라는 곳도 있었습니다.

최근 피해자들이 모여 이곳의 실태를 폭로하면서 진실화해위원회에서도 직권 조사를 결정했는데요.

이름도 없이 사라진 피해자들을 위한 위령제가 최근 열렸습니다.

관련 내용을 '이야기 부산'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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