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미리보는 KBS뉴스9

[단독] 택배 받는 순간 체포?…이상한 마약 수사

자신은 알지 못하는 마약이 택배로 배달됐고, 누군가의 제보로 체포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제보가 거짓이었음이 밝혀진 뒤에도 여전히 재판을 받고 있다는데, 어떻게 된 사연인지 취재했습니다.

“가자 시티 전차 진입”…커지는 확전 우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 진입하는 등 지상군 공세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레바논발 로켓에 이스라엘이 반격하는 등 확전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포 서울 편입’ 당론 추진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시가 곧 공론화에 들어간다는 계획인데, 실제 편입되려면 절차가 복잡해 총선을 앞둔 여당의 민심잡기용이란 해석도 나옵니다.

럼피스킨 창원서 의심 신고…모레 백신 공급 마무리

전국 확산세인 소 럼피스킨병이 경남 창원에서도 의심 사례가 발견돼 당국이 확인 중입니다. 정부는 모레까지 백신 공급을 마무리하고, 접종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공정위, 카카오T ‘콜 차단’도 제재 착수

자사 택시에 호출을 몰아줘 공정위 제재를 받았던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번엔 '콜 차단' 행위에 대한 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플랫폼의 '갑질' 문제, 대책은 없는지 심층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