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55년 만에 첫 파업 기로…노사 조정 절차 중
입력 2023.10.30 (21:46)
수정 2023.10.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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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의 기로에 섰습니다.
포스코노동조합은 오늘(30일) 오후부터 사측과 중앙노동위원회 단체교섭 조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노조 측은 기본급 13.1% 인상과 조합원 대상 자사주 100주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최종적으로 기본임금 16만2천 원 인상과 주식 400만 원 지급 등을 제시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노조는 조정절차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파업 수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포스코노동조합은 오늘(30일) 오후부터 사측과 중앙노동위원회 단체교섭 조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노조 측은 기본급 13.1% 인상과 조합원 대상 자사주 100주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최종적으로 기본임금 16만2천 원 인상과 주식 400만 원 지급 등을 제시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노조는 조정절차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파업 수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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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55년 만에 첫 파업 기로…노사 조정 절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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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0 21:46:40
- 수정2023-10-30 22:01:33

포스코가 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의 기로에 섰습니다.
포스코노동조합은 오늘(30일) 오후부터 사측과 중앙노동위원회 단체교섭 조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노조 측은 기본급 13.1% 인상과 조합원 대상 자사주 100주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최종적으로 기본임금 16만2천 원 인상과 주식 400만 원 지급 등을 제시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노조는 조정절차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파업 수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포스코노동조합은 오늘(30일) 오후부터 사측과 중앙노동위원회 단체교섭 조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노조 측은 기본급 13.1% 인상과 조합원 대상 자사주 100주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최종적으로 기본임금 16만2천 원 인상과 주식 400만 원 지급 등을 제시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노조는 조정절차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파업 수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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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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