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노위, 7시간째 포스코 임단협 조정 회의 중
입력 2023.10.30 (21:46)
수정 2023.10.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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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동위원회가 포스코 노사의 임단협 교섭 중재를 위한 조정회의를 6시간 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에 시작된 중노위 최종 조정회의에서는 사측 제시안과 노조의 입장을 놓고 합의시도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 시각 현재까지 합의점을 찾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노조는 지난 주말 파업 찬반투표에서 77.79%의 찬성율로 파업을 가결놓은 상태고, 중노위가 조정 중지를 결정하면 합법적인 쟁의권을 얻게 됩니다.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면 포스코는 창사 이래 55년 만에 첫 파업을 맞게 됩니다.
오늘 오후 3시에 시작된 중노위 최종 조정회의에서는 사측 제시안과 노조의 입장을 놓고 합의시도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 시각 현재까지 합의점을 찾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노조는 지난 주말 파업 찬반투표에서 77.79%의 찬성율로 파업을 가결놓은 상태고, 중노위가 조정 중지를 결정하면 합법적인 쟁의권을 얻게 됩니다.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면 포스코는 창사 이래 55년 만에 첫 파업을 맞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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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노위, 7시간째 포스코 임단협 조정 회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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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0 21:46:48
- 수정2023-10-30 22: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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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동위원회가 포스코 노사의 임단협 교섭 중재를 위한 조정회의를 6시간 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에 시작된 중노위 최종 조정회의에서는 사측 제시안과 노조의 입장을 놓고 합의시도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 시각 현재까지 합의점을 찾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노조는 지난 주말 파업 찬반투표에서 77.79%의 찬성율로 파업을 가결놓은 상태고, 중노위가 조정 중지를 결정하면 합법적인 쟁의권을 얻게 됩니다.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면 포스코는 창사 이래 55년 만에 첫 파업을 맞게 됩니다.
오늘 오후 3시에 시작된 중노위 최종 조정회의에서는 사측 제시안과 노조의 입장을 놓고 합의시도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 시각 현재까지 합의점을 찾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노조는 지난 주말 파업 찬반투표에서 77.79%의 찬성율로 파업을 가결놓은 상태고, 중노위가 조정 중지를 결정하면 합법적인 쟁의권을 얻게 됩니다.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면 포스코는 창사 이래 55년 만에 첫 파업을 맞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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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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