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구 대비 의대 정원 상위권…의사는 적어”
입력 2023.10.30 (21:53)
수정 2023.10.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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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받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북 인구 만 명에 의대 정원은 1.32명입니다.
강원과 광주에 이어 3번째 많은 것으로, 전국 평균 0.59명보다 2배가 넘지만 전북 인구 천 명에 의사 수는 2.09명으로, 전국 평균인 2.22명보다 적습니다.
신 의원은 지역 의대생들이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전공의 수련과 취업까지 해당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원과 광주에 이어 3번째 많은 것으로, 전국 평균 0.59명보다 2배가 넘지만 전북 인구 천 명에 의사 수는 2.09명으로, 전국 평균인 2.22명보다 적습니다.
신 의원은 지역 의대생들이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전공의 수련과 취업까지 해당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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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인구 대비 의대 정원 상위권…의사는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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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0 21:53:52
- 수정2023-10-30 21:59:0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받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북 인구 만 명에 의대 정원은 1.32명입니다.
강원과 광주에 이어 3번째 많은 것으로, 전국 평균 0.59명보다 2배가 넘지만 전북 인구 천 명에 의사 수는 2.09명으로, 전국 평균인 2.22명보다 적습니다.
신 의원은 지역 의대생들이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전공의 수련과 취업까지 해당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원과 광주에 이어 3번째 많은 것으로, 전국 평균 0.59명보다 2배가 넘지만 전북 인구 천 명에 의사 수는 2.09명으로, 전국 평균인 2.22명보다 적습니다.
신 의원은 지역 의대생들이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전공의 수련과 취업까지 해당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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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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