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수 “공공기관 2차 이전 인구 감소 배려 해야”
입력 2023.10.30 (21:54)
수정 2023.10.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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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인 송인헌 괴산군수는 오늘 괴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과 광역 자치단체 산하 출자출연기관 이전은 인구감소지역을 우선 배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송 군수는 2019년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153개 공공기관이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했지만 인근 지역은 신도시 '빨대 효과'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지역이 쇠퇴하는 역효과를 낳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군수는 2019년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153개 공공기관이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했지만 인근 지역은 신도시 '빨대 효과'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지역이 쇠퇴하는 역효과를 낳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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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수 “공공기관 2차 이전 인구 감소 배려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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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0 21:54:44
- 수정2023-10-30 22:01:11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인 송인헌 괴산군수는 오늘 괴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과 광역 자치단체 산하 출자출연기관 이전은 인구감소지역을 우선 배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송 군수는 2019년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153개 공공기관이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했지만 인근 지역은 신도시 '빨대 효과'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지역이 쇠퇴하는 역효과를 낳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군수는 2019년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153개 공공기관이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했지만 인근 지역은 신도시 '빨대 효과'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지역이 쇠퇴하는 역효과를 낳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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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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