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대전시 홍도동 수건 인쇄공장인 미진상사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탈의실에서 수건 샘플을 말리는 작업을 하던중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직원의 말에 따라 건조기 결함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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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탈의실에서 수건 샘플을 말리는 작업을 하던중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직원의 말에 따라 건조기 결함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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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건 인쇄공장서 불,1억여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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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5-12 15:37:43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대전시 홍도동 수건 인쇄공장인 미진상사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탈의실에서 수건 샘플을 말리는 작업을 하던중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직원의 말에 따라 건조기 결함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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