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 예산 확대하라”…장애인 단체 기습 시위
입력 2023.10.31 (10:28)
수정 2023.10.31 (1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광주 5·18민주광에서 열린 옛 전남도청 복원공사 기공식 행사장에서 장애인 이동권 예산 확대를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인사말 직전에 무대 앞에서 피켓을 들고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 모두 예산 문제로 장애인 이동권을 외면해왔다며 예산 확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장애인콜택시 운전원 수를 1대당 1.5명으로 맞춰달라는 요청에 광주시가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며 강기정 광주시장의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인사말 직전에 무대 앞에서 피켓을 들고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 모두 예산 문제로 장애인 이동권을 외면해왔다며 예산 확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장애인콜택시 운전원 수를 1대당 1.5명으로 맞춰달라는 요청에 광주시가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며 강기정 광주시장의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동권 예산 확대하라”…장애인 단체 기습 시위
-
- 입력 2023-10-31 10:28:30
- 수정2023-10-31 11:15:10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광주 5·18민주광에서 열린 옛 전남도청 복원공사 기공식 행사장에서 장애인 이동권 예산 확대를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인사말 직전에 무대 앞에서 피켓을 들고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 모두 예산 문제로 장애인 이동권을 외면해왔다며 예산 확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장애인콜택시 운전원 수를 1대당 1.5명으로 맞춰달라는 요청에 광주시가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며 강기정 광주시장의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인사말 직전에 무대 앞에서 피켓을 들고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 모두 예산 문제로 장애인 이동권을 외면해왔다며 예산 확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장애인콜택시 운전원 수를 1대당 1.5명으로 맞춰달라는 요청에 광주시가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며 강기정 광주시장의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
-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유승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