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 또 소 럼피스킨 확진…‘전북 세 번째’
입력 2023.10.31 (19:38)
수정 2023.10.3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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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부안면의 한 한우 농가에서 전북에서 세 번째로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발생 농가에 있는 소 276마리를 긴급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25일 부안군 백산면, 어제(30) 고창군 해리면, 오늘(31) 고창군 부안면 등 모두 3건의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30)까지 소 22만 6천여 마리에 백신 주사를 놔 접종률은 46퍼센트에 이른다며, 전북지역 모든 소 49만여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은 다음 달 3일까지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발생 농가에 있는 소 276마리를 긴급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25일 부안군 백산면, 어제(30) 고창군 해리면, 오늘(31) 고창군 부안면 등 모두 3건의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30)까지 소 22만 6천여 마리에 백신 주사를 놔 접종률은 46퍼센트에 이른다며, 전북지역 모든 소 49만여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은 다음 달 3일까지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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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에서 또 소 럼피스킨 확진…‘전북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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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1 19:38:35
- 수정2023-10-31 19:49:59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3/10/31/130_7806533.jpg)
고창군 부안면의 한 한우 농가에서 전북에서 세 번째로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발생 농가에 있는 소 276마리를 긴급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25일 부안군 백산면, 어제(30) 고창군 해리면, 오늘(31) 고창군 부안면 등 모두 3건의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30)까지 소 22만 6천여 마리에 백신 주사를 놔 접종률은 46퍼센트에 이른다며, 전북지역 모든 소 49만여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은 다음 달 3일까지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발생 농가에 있는 소 276마리를 긴급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25일 부안군 백산면, 어제(30) 고창군 해리면, 오늘(31) 고창군 부안면 등 모두 3건의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30)까지 소 22만 6천여 마리에 백신 주사를 놔 접종률은 46퍼센트에 이른다며, 전북지역 모든 소 49만여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은 다음 달 3일까지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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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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