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택 인허가 63% 감소…분양도 침체
입력 2023.10.31 (19:41)
수정 2023.10.3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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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산의 주택 인허가 실적이 2천 441호로, 지난해 9월보다 6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통계를 보면 부산의 주택 인허가 실적이 9월만 63% 감소했고, 올해 누적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줄었습니다.
현재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적으면, 2~3년 후 신규 주택 부족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9월 착공 실적도 51% 감소했으며, 분양 실적도 천 488호로, 37%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통계를 보면 부산의 주택 인허가 실적이 9월만 63% 감소했고, 올해 누적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줄었습니다.
현재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적으면, 2~3년 후 신규 주택 부족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9월 착공 실적도 51% 감소했으며, 분양 실적도 천 488호로, 3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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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주택 인허가 63% 감소…분양도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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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1 19:41:53
- 수정2023-10-31 19:48:11

지난달 부산의 주택 인허가 실적이 2천 441호로, 지난해 9월보다 6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통계를 보면 부산의 주택 인허가 실적이 9월만 63% 감소했고, 올해 누적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줄었습니다.
현재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적으면, 2~3년 후 신규 주택 부족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9월 착공 실적도 51% 감소했으며, 분양 실적도 천 488호로, 37%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통계를 보면 부산의 주택 인허가 실적이 9월만 63% 감소했고, 올해 누적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줄었습니다.
현재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적으면, 2~3년 후 신규 주택 부족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9월 착공 실적도 51% 감소했으며, 분양 실적도 천 488호로, 3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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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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