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흉기 난동’…경찰관 부상
입력 2023.10.31 (19:45)
수정 2023.10.3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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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20분쯤 용산 대통령실 앞에 흉기를 든 남성이 나타나, 대통령실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202경비단 소속 경찰이 제압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각각 팔과 배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은 대통령실 인근 상습 시위자로 경찰관들로부터 "빨리 지나가라"는 취지의 말을 들은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각각 팔과 배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은 대통령실 인근 상습 시위자로 경찰관들로부터 "빨리 지나가라"는 취지의 말을 들은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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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흉기 난동’…경찰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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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1 19:45:10
- 수정2023-10-31 19:55:15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7/2023/10/31/110_7806551.jpg)
오늘 낮 1시 20분쯤 용산 대통령실 앞에 흉기를 든 남성이 나타나, 대통령실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202경비단 소속 경찰이 제압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각각 팔과 배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은 대통령실 인근 상습 시위자로 경찰관들로부터 "빨리 지나가라"는 취지의 말을 들은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각각 팔과 배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은 대통령실 인근 상습 시위자로 경찰관들로부터 "빨리 지나가라"는 취지의 말을 들은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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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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