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예타 대상 선정
입력 2023.10.31 (21:47)
수정 2023.10.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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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대전 반석역을 출발해 정부세종청사와 충북 오송, 청주 도심을 거쳐 청주공항에 이르는 광역철도를 신설하는 것으로, 사업이 확정되면 국비 70%와 지방비 30% 비율로 사업비 4조 2천억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현재 철도를 이용해 대전에서 청주공항까지 가려면 90분이 걸리지만,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시간이 50분으로 단축됩니다.
이 사업은 대전 반석역을 출발해 정부세종청사와 충북 오송, 청주 도심을 거쳐 청주공항에 이르는 광역철도를 신설하는 것으로, 사업이 확정되면 국비 70%와 지방비 30% 비율로 사업비 4조 2천억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현재 철도를 이용해 대전에서 청주공항까지 가려면 90분이 걸리지만,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시간이 50분으로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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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예타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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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1 21:47:17
- 수정2023-10-31 22:03:47
기획재정부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대전 반석역을 출발해 정부세종청사와 충북 오송, 청주 도심을 거쳐 청주공항에 이르는 광역철도를 신설하는 것으로, 사업이 확정되면 국비 70%와 지방비 30% 비율로 사업비 4조 2천억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현재 철도를 이용해 대전에서 청주공항까지 가려면 90분이 걸리지만,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시간이 50분으로 단축됩니다.
이 사업은 대전 반석역을 출발해 정부세종청사와 충북 오송, 청주 도심을 거쳐 청주공항에 이르는 광역철도를 신설하는 것으로, 사업이 확정되면 국비 70%와 지방비 30% 비율로 사업비 4조 2천억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현재 철도를 이용해 대전에서 청주공항까지 가려면 90분이 걸리지만,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시간이 50분으로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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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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