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예타 선정’
입력 2023.10.31 (22:08)
수정 2023.10.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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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하철과 연계해 세종과 오송역, 청주 도심을 거쳐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충북과 대전, 세종간 60.8㎞ 구간에 2032년까지 4조 2천2백억여 원을 들여, 1시간 생활권 철도망을 조성하는 이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심의 의결했습니다.
예타 통과 여부는 내년 하반기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현안대로라면, KTX오송역에서 청주 도심을 지나 청주공항까지 26.7km 구간은 지하철로 건설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충북과 대전, 세종간 60.8㎞ 구간에 2032년까지 4조 2천2백억여 원을 들여, 1시간 생활권 철도망을 조성하는 이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심의 의결했습니다.
예타 통과 여부는 내년 하반기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현안대로라면, KTX오송역에서 청주 도심을 지나 청주공항까지 26.7km 구간은 지하철로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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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예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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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1 22:08:28
- 수정2023-10-31 22:12:22

대전 지하철과 연계해 세종과 오송역, 청주 도심을 거쳐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충북과 대전, 세종간 60.8㎞ 구간에 2032년까지 4조 2천2백억여 원을 들여, 1시간 생활권 철도망을 조성하는 이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심의 의결했습니다.
예타 통과 여부는 내년 하반기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현안대로라면, KTX오송역에서 청주 도심을 지나 청주공항까지 26.7km 구간은 지하철로 건설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충북과 대전, 세종간 60.8㎞ 구간에 2032년까지 4조 2천2백억여 원을 들여, 1시간 생활권 철도망을 조성하는 이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심의 의결했습니다.
예타 통과 여부는 내년 하반기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현안대로라면, KTX오송역에서 청주 도심을 지나 청주공항까지 26.7km 구간은 지하철로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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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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