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청소년 예산 삭감에 울산도 타격
입력 2023.10.31 (23:11)
수정 2023.10.3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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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내년 청소년 관련 사업 예산을 삭감하기로 하면서 울산도 일부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여가부의 이번 조치로 울산에서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영 4천 7백여만 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2천5백만 원 등 모두 4억 천 2백만 원의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또 전국 15개 시도에서 운영해온 학폭 예방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도 모두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가부의 이번 조치로 울산에서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영 4천 7백여만 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2천5백만 원 등 모두 4억 천 2백만 원의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또 전국 15개 시도에서 운영해온 학폭 예방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도 모두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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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 청소년 예산 삭감에 울산도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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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1 23:11:12
- 수정2023-10-31 23:20:17
여성가족부가 내년 청소년 관련 사업 예산을 삭감하기로 하면서 울산도 일부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여가부의 이번 조치로 울산에서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영 4천 7백여만 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2천5백만 원 등 모두 4억 천 2백만 원의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또 전국 15개 시도에서 운영해온 학폭 예방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도 모두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가부의 이번 조치로 울산에서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영 4천 7백여만 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2천5백만 원 등 모두 4억 천 2백만 원의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또 전국 15개 시도에서 운영해온 학폭 예방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도 모두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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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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