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고속도로 주행로에 차가 세워져 있었다고요.
너무 위험했겠는데요?
[답변]
네, 추돌 사고가 나면서 차에 불이 붙었고, 부상자도 나왔습니다.
정오 무렵 경남 김해시 중앙고속도로 대동2터널 출구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1차로에 멈춰 서 있던 승용차를 화물차가 들이받으며 불이 난 건데요.
15분 만에 승용차가 모두 타버렸고, 추돌한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왜 주행차로에 안전조치 없이 차가 서 있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쯤엔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입구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한 뒤 2개 차로를 가로막으며 멈췄습니다.
사고를 낸 트레일러의 브레이크 시스템까지 잠기는 바람에 견인할 때까지 두 시간 동안 정체가 심하게 빚어졌습니다.
트레일러 운전자가 앞을 제대로 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에서는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베란다에 있던 쓰레기 봉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출근 전에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고속도로 주행로에 차가 세워져 있었다고요.
너무 위험했겠는데요?
[답변]
네, 추돌 사고가 나면서 차에 불이 붙었고, 부상자도 나왔습니다.
정오 무렵 경남 김해시 중앙고속도로 대동2터널 출구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1차로에 멈춰 서 있던 승용차를 화물차가 들이받으며 불이 난 건데요.
15분 만에 승용차가 모두 타버렸고, 추돌한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왜 주행차로에 안전조치 없이 차가 서 있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쯤엔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입구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한 뒤 2개 차로를 가로막으며 멈췄습니다.
사고를 낸 트레일러의 브레이크 시스템까지 잠기는 바람에 견인할 때까지 두 시간 동안 정체가 심하게 빚어졌습니다.
트레일러 운전자가 앞을 제대로 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에서는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베란다에 있던 쓰레기 봉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출근 전에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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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11-01 00:23:42
- 수정2023-11-01 00:28:45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고속도로 주행로에 차가 세워져 있었다고요.
너무 위험했겠는데요?
[답변]
네, 추돌 사고가 나면서 차에 불이 붙었고, 부상자도 나왔습니다.
정오 무렵 경남 김해시 중앙고속도로 대동2터널 출구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1차로에 멈춰 서 있던 승용차를 화물차가 들이받으며 불이 난 건데요.
15분 만에 승용차가 모두 타버렸고, 추돌한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왜 주행차로에 안전조치 없이 차가 서 있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쯤엔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입구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한 뒤 2개 차로를 가로막으며 멈췄습니다.
사고를 낸 트레일러의 브레이크 시스템까지 잠기는 바람에 견인할 때까지 두 시간 동안 정체가 심하게 빚어졌습니다.
트레일러 운전자가 앞을 제대로 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에서는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베란다에 있던 쓰레기 봉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출근 전에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고속도로 주행로에 차가 세워져 있었다고요.
너무 위험했겠는데요?
[답변]
네, 추돌 사고가 나면서 차에 불이 붙었고, 부상자도 나왔습니다.
정오 무렵 경남 김해시 중앙고속도로 대동2터널 출구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1차로에 멈춰 서 있던 승용차를 화물차가 들이받으며 불이 난 건데요.
15분 만에 승용차가 모두 타버렸고, 추돌한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왜 주행차로에 안전조치 없이 차가 서 있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쯤엔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입구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한 뒤 2개 차로를 가로막으며 멈췄습니다.
사고를 낸 트레일러의 브레이크 시스템까지 잠기는 바람에 견인할 때까지 두 시간 동안 정체가 심하게 빚어졌습니다.
트레일러 운전자가 앞을 제대로 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에서는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베란다에 있던 쓰레기 봉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출근 전에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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