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서 머리카락” 환불 요구 유튜버 벌금 500만 원

입력 2023.11.01 (10:54) 수정 2023.11.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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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속여 음식값을 환불받은 유튜버가 벌금을 내게 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 모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8월 춘천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음식을 먹다가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속여 음식값 2만 7,800원을 환불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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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에서 머리카락” 환불 요구 유튜버 벌금 500만 원
    • 입력 2023-11-01 10:54:03
    • 수정2023-11-01 11:06:06
    930뉴스(춘천)
주문한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속여 음식값을 환불받은 유튜버가 벌금을 내게 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 모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8월 춘천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음식을 먹다가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속여 음식값 2만 7,800원을 환불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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