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모네 미공개작 ‘수련’ 경매에…“예상가 879억 원”
입력 2023.11.01 (10:54)
수정 2023.11.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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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프랑스의 대표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
그가 남긴 걸작들 중 이전까지 공개된 적 없는 '수련 연못' 그림이, 이달 9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옵니다.
1917년에서 1919년경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작품은 모네가 노년시절 프랑스 파리 근교 지베르니 저택 정원에서 그린 '수련' 연작 200여 점 가운데 하나인데요.
모네의 인상주의 화풍이 잘 드러난 걸작으로 꼽힙니다.
특히 이번 경매에 나온 작품은 50년 넘게 한 가족의 소장품으로 전해 내려온 것으로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희소성과 완벽하게 보존된 그림의 상태 덕분에 최소 6500만달러, 우리돈으로 무려 약 879억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그가 남긴 걸작들 중 이전까지 공개된 적 없는 '수련 연못' 그림이, 이달 9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옵니다.
1917년에서 1919년경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작품은 모네가 노년시절 프랑스 파리 근교 지베르니 저택 정원에서 그린 '수련' 연작 200여 점 가운데 하나인데요.
모네의 인상주의 화풍이 잘 드러난 걸작으로 꼽힙니다.
특히 이번 경매에 나온 작품은 50년 넘게 한 가족의 소장품으로 전해 내려온 것으로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희소성과 완벽하게 보존된 그림의 상태 덕분에 최소 6500만달러, 우리돈으로 무려 약 879억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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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더뉴스] 모네 미공개작 ‘수련’ 경매에…“예상가 87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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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1 10:54:18
- 수정2023-11-01 11:00:22
빛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프랑스의 대표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
그가 남긴 걸작들 중 이전까지 공개된 적 없는 '수련 연못' 그림이, 이달 9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옵니다.
1917년에서 1919년경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작품은 모네가 노년시절 프랑스 파리 근교 지베르니 저택 정원에서 그린 '수련' 연작 200여 점 가운데 하나인데요.
모네의 인상주의 화풍이 잘 드러난 걸작으로 꼽힙니다.
특히 이번 경매에 나온 작품은 50년 넘게 한 가족의 소장품으로 전해 내려온 것으로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희소성과 완벽하게 보존된 그림의 상태 덕분에 최소 6500만달러, 우리돈으로 무려 약 879억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그가 남긴 걸작들 중 이전까지 공개된 적 없는 '수련 연못' 그림이, 이달 9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옵니다.
1917년에서 1919년경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작품은 모네가 노년시절 프랑스 파리 근교 지베르니 저택 정원에서 그린 '수련' 연작 200여 점 가운데 하나인데요.
모네의 인상주의 화풍이 잘 드러난 걸작으로 꼽힙니다.
특히 이번 경매에 나온 작품은 50년 넘게 한 가족의 소장품으로 전해 내려온 것으로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희소성과 완벽하게 보존된 그림의 상태 덕분에 최소 6500만달러, 우리돈으로 무려 약 879억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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