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발언 논란 이재환 관광공사 부사장 사의

입력 2023.11.01 (19:29) 수정 2023.11.01 (19: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을 '낙하산'으로 지칭하고 부산을 '촌 동네'라 부른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던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이 부사장이 오늘 오전 사의 표명을 해 퇴직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사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 경제2분과위원회 상임자문위원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12월 관광공사 부사장에 취임했습니다.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부산을 촌 동네라고 표현하거나 자신을 낙하산이라고 지칭한 사실 등이 공개돼 물의를 빚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낙하산’ 발언 논란 이재환 관광공사 부사장 사의
    • 입력 2023-11-01 19:29:28
    • 수정2023-11-01 19:36:53
    뉴스 7
자신을 '낙하산'으로 지칭하고 부산을 '촌 동네'라 부른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던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이 부사장이 오늘 오전 사의 표명을 해 퇴직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사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 경제2분과위원회 상임자문위원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12월 관광공사 부사장에 취임했습니다.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부산을 촌 동네라고 표현하거나 자신을 낙하산이라고 지칭한 사실 등이 공개돼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