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럼피스킨 백신 배부 완료…접종 시작
입력 2023.11.01 (20:04)
수정 2023.11.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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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오늘 새벽 22개 시.군에 83만여 마리 분량의 럼피스킨병 백신을 모두 배부했습니다.
오늘부터 50마리 이상 사육농가에선 자가로, 그 미만 농가에는 백신 접종 지원반이 투입돼 각각 접종을 진행합니다.
경북도는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는 한편, 항체 형성까지 3주가 걸리는 만큼 흡혈곤충 방제에 신경쓸 계획입니다.
오늘부터 50마리 이상 사육농가에선 자가로, 그 미만 농가에는 백신 접종 지원반이 투입돼 각각 접종을 진행합니다.
경북도는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는 한편, 항체 형성까지 3주가 걸리는 만큼 흡혈곤충 방제에 신경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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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럼피스킨 백신 배부 완료…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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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1 20:04:05
- 수정2023-11-01 20:20:36
경북과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오늘 새벽 22개 시.군에 83만여 마리 분량의 럼피스킨병 백신을 모두 배부했습니다.
오늘부터 50마리 이상 사육농가에선 자가로, 그 미만 농가에는 백신 접종 지원반이 투입돼 각각 접종을 진행합니다.
경북도는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는 한편, 항체 형성까지 3주가 걸리는 만큼 흡혈곤충 방제에 신경쓸 계획입니다.
오늘부터 50마리 이상 사육농가에선 자가로, 그 미만 농가에는 백신 접종 지원반이 투입돼 각각 접종을 진행합니다.
경북도는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는 한편, 항체 형성까지 3주가 걸리는 만큼 흡혈곤충 방제에 신경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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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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