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 대구 2년 연속 ‘0’
입력 2023.11.01 (20:06)
수정 2023.11.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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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사이 비수도권에서 필수의료 과목인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2014년 100%였던 비수도권 소아청소년과 지원율은 올해 5.6%로 크게 줄었고, 대구 상급종합병원은 2년 연속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자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피부과와 안과, 성형외과 등 인기진료 과목은 지원율이 132%에서 170%로 오르는 등 대조를 보여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2014년 100%였던 비수도권 소아청소년과 지원율은 올해 5.6%로 크게 줄었고, 대구 상급종합병원은 2년 연속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자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피부과와 안과, 성형외과 등 인기진료 과목은 지원율이 132%에서 170%로 오르는 등 대조를 보여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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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 대구 2년 연속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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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1 20:06:08
- 수정2023-11-01 20:21:38
최근 10년 사이 비수도권에서 필수의료 과목인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2014년 100%였던 비수도권 소아청소년과 지원율은 올해 5.6%로 크게 줄었고, 대구 상급종합병원은 2년 연속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자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피부과와 안과, 성형외과 등 인기진료 과목은 지원율이 132%에서 170%로 오르는 등 대조를 보여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2014년 100%였던 비수도권 소아청소년과 지원율은 올해 5.6%로 크게 줄었고, 대구 상급종합병원은 2년 연속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자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피부과와 안과, 성형외과 등 인기진료 과목은 지원율이 132%에서 170%로 오르는 등 대조를 보여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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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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