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농민회 “농업 소득 30년 전보다 못 해”
입력 2023.11.01 (21:42)
수정 2023.11.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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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민회가 농민들이 살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광주시농민회는 오늘(1)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농업소득이 30년 전보다 84만 원 적은 농가당 평균 949만 원으로 집계됐다"며, "농산물 가격 폭락과 경영비 폭등으로 농민들이 살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의 내년 농업예산에서 무기질 비료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됐고, 농촌진흥청 연구개발 예산도 25% 감축됐다"며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농민회는 오늘(1)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농업소득이 30년 전보다 84만 원 적은 농가당 평균 949만 원으로 집계됐다"며, "농산물 가격 폭락과 경영비 폭등으로 농민들이 살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의 내년 농업예산에서 무기질 비료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됐고, 농촌진흥청 연구개발 예산도 25% 감축됐다"며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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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농민회 “농업 소득 30년 전보다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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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1 21:42:35
- 수정2023-11-01 21:45:21
광주시농민회가 농민들이 살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광주시농민회는 오늘(1)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농업소득이 30년 전보다 84만 원 적은 농가당 평균 949만 원으로 집계됐다"며, "농산물 가격 폭락과 경영비 폭등으로 농민들이 살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의 내년 농업예산에서 무기질 비료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됐고, 농촌진흥청 연구개발 예산도 25% 감축됐다"며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농민회는 오늘(1)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농업소득이 30년 전보다 84만 원 적은 농가당 평균 949만 원으로 집계됐다"며, "농산물 가격 폭락과 경영비 폭등으로 농민들이 살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의 내년 농업예산에서 무기질 비료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됐고, 농촌진흥청 연구개발 예산도 25% 감축됐다"며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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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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