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어린이·청소년도 무상 교통을…천 명 이상 서명”
입력 2023.11.01 (21:48)
수정 2023.11.05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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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청년, 청소년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주시 어린이·청소년 무상 교통 추진위원회가 전주시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무상 교통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석 달 동안 천 명 넘는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 무상 교통은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와 충남에 이어 전북에서는 군산시가 중·고등학생 무상 교통을 시행할 예정이고, 익산시도 내년부터 청소년 버스요금을 백 원으로 책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지난 석 달 동안 천 명 넘는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 무상 교통은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와 충남에 이어 전북에서는 군산시가 중·고등학생 무상 교통을 시행할 예정이고, 익산시도 내년부터 청소년 버스요금을 백 원으로 책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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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어린이·청소년도 무상 교통을…천 명 이상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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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1 21:48:24
- 수정2023-11-05 04:28:31
전주지역 청년, 청소년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주시 어린이·청소년 무상 교통 추진위원회가 전주시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무상 교통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석 달 동안 천 명 넘는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 무상 교통은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와 충남에 이어 전북에서는 군산시가 중·고등학생 무상 교통을 시행할 예정이고, 익산시도 내년부터 청소년 버스요금을 백 원으로 책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지난 석 달 동안 천 명 넘는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 무상 교통은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와 충남에 이어 전북에서는 군산시가 중·고등학생 무상 교통을 시행할 예정이고, 익산시도 내년부터 청소년 버스요금을 백 원으로 책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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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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