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세사기 대책위, ‘과잉 대출’ 새마을금고 수사 요구
입력 2023.11.01 (21:50)
수정 2023.11.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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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원회는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조사 결과 대전 한밭새마을금고의 전세사기 피해 건물 관련 담보 대출이 전체의 36%에 달한다"며, "제대로 된 재무건전성 조사 없이 무분별한 대출을 승인한 한밭새마을금고도 전세사기 피해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세사기 피의자와 한밭새마을금고 임원이 친형제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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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전세사기 대책위, ‘과잉 대출’ 새마을금고 수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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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1 21:50:10
- 수정2023-11-01 22:00:26
대전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원회는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조사 결과 대전 한밭새마을금고의 전세사기 피해 건물 관련 담보 대출이 전체의 36%에 달한다"며, "제대로 된 재무건전성 조사 없이 무분별한 대출을 승인한 한밭새마을금고도 전세사기 피해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세사기 피의자와 한밭새마을금고 임원이 친형제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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