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전남에서 럼피스킨병 추가 확진…74곳으로 늘어
입력 2023.11.02 (07:25)
수정 2023.11.0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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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가축전염병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가 74곳으로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충남 서산 한우 농가 3곳과 당진의 한우 농가 1곳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 확인됐고, 전남 신안에서도 첫 확진 농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럼피스킨병은 8개 광역자치단체, 26개 시군, 74개 농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럼피스킨병으로 처분됐거나 처분될 예정인 소는 5천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충남 서산 한우 농가 3곳과 당진의 한우 농가 1곳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 확인됐고, 전남 신안에서도 첫 확진 농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럼피스킨병은 8개 광역자치단체, 26개 시군, 74개 농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럼피스킨병으로 처분됐거나 처분될 예정인 소는 5천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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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전남에서 럼피스킨병 추가 확진…74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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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2 07:25:07
- 수정2023-11-02 07:32:49
1종 가축전염병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가 74곳으로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충남 서산 한우 농가 3곳과 당진의 한우 농가 1곳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 확인됐고, 전남 신안에서도 첫 확진 농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럼피스킨병은 8개 광역자치단체, 26개 시군, 74개 농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럼피스킨병으로 처분됐거나 처분될 예정인 소는 5천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충남 서산 한우 농가 3곳과 당진의 한우 농가 1곳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 확인됐고, 전남 신안에서도 첫 확진 농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럼피스킨병은 8개 광역자치단체, 26개 시군, 74개 농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럼피스킨병으로 처분됐거나 처분될 예정인 소는 5천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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