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 더 올라가
입력 2023.11.02 (09:55)
수정 2023.11.02 (1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계절이 거꾸로 가는 듯합니다.
어제, 제주의 낮 기온이 28.4도까지 올라가 11월 기록으로는 100년 만에 최고였습니다.
오늘 아침엔 서울이 18.9도 등 수도권과 내륙 지역은 11월 중 역대 가장 높은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낮에는 경북 경주가 29, 전남 순천 28, 서울 24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10도 정도 더 올라가 예년 기온을 10도 이상이나 웃돌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기온이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서쪽 지역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짙은 안개로 남부 내륙 지역의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후부터 강원 영동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청주와 대전 26, 강릉과 광주, 포항, 울산, 제주 27도로 대부분 지방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어제, 제주의 낮 기온이 28.4도까지 올라가 11월 기록으로는 100년 만에 최고였습니다.
오늘 아침엔 서울이 18.9도 등 수도권과 내륙 지역은 11월 중 역대 가장 높은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낮에는 경북 경주가 29, 전남 순천 28, 서울 24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10도 정도 더 올라가 예년 기온을 10도 이상이나 웃돌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기온이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서쪽 지역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짙은 안개로 남부 내륙 지역의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후부터 강원 영동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청주와 대전 26, 강릉과 광주, 포항, 울산, 제주 27도로 대부분 지방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30 날씨]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 더 올라가
-
- 입력 2023-11-02 09:55:47
- 수정2023-11-02 10:01:46
계절이 거꾸로 가는 듯합니다.
어제, 제주의 낮 기온이 28.4도까지 올라가 11월 기록으로는 100년 만에 최고였습니다.
오늘 아침엔 서울이 18.9도 등 수도권과 내륙 지역은 11월 중 역대 가장 높은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낮에는 경북 경주가 29, 전남 순천 28, 서울 24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10도 정도 더 올라가 예년 기온을 10도 이상이나 웃돌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기온이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서쪽 지역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짙은 안개로 남부 내륙 지역의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후부터 강원 영동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청주와 대전 26, 강릉과 광주, 포항, 울산, 제주 27도로 대부분 지방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어제, 제주의 낮 기온이 28.4도까지 올라가 11월 기록으로는 100년 만에 최고였습니다.
오늘 아침엔 서울이 18.9도 등 수도권과 내륙 지역은 11월 중 역대 가장 높은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낮에는 경북 경주가 29, 전남 순천 28, 서울 24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10도 정도 더 올라가 예년 기온을 10도 이상이나 웃돌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기온이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서쪽 지역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짙은 안개로 남부 내륙 지역의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후부터 강원 영동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청주와 대전 26, 강릉과 광주, 포항, 울산, 제주 27도로 대부분 지방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
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이설아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