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5언더파 단독 선두 外 3건

입력 2005.09.29 (22:0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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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의 신예 김상기가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골프선수권 대회 첫 날 5언더파로 노장 최상호를 한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세계배 한국여자프로골프 선수권 이틀째 경기에서는 배경은 등 3명이 9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제2의 샤라포바로 불리는 체코의 니콜 바이디소바가 한솔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일본의 아키코를 2대 0으로 제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대교 캥거루스가 경남 함안에서 열린 피스컵 전국 여자축구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INI 스틸과 1대 1로 비기면서 1, 2차전 합계 1승 1무승부로 올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울에서 속초까지 215Km를 이어달리는 국토횡단마라톤이 정신지체 장애아들과 도우미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올림픽 공원을 출발해 사흘 동안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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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기, 5언더파 단독 선두 外 3건
    • 입력 2005-09-29 21:52: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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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의 신예 김상기가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골프선수권 대회 첫 날 5언더파로 노장 최상호를 한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세계배 한국여자프로골프 선수권 이틀째 경기에서는 배경은 등 3명이 9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제2의 샤라포바로 불리는 체코의 니콜 바이디소바가 한솔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일본의 아키코를 2대 0으로 제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대교 캥거루스가 경남 함안에서 열린 피스컵 전국 여자축구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INI 스틸과 1대 1로 비기면서 1, 2차전 합계 1승 1무승부로 올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울에서 속초까지 215Km를 이어달리는 국토횡단마라톤이 정신지체 장애아들과 도우미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올림픽 공원을 출발해 사흘 동안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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