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11월 역대 가장 높은 기온…내일 중부지방 비

입력 2023.11.02 (19:36) 수정 2023.11.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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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불어와 오늘은 역대 11월 중 기온이 가장 높았습니다.

다소 덥게도 느껴졌는데요.

점차 비가 내리며 기온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또, 일요일과 월요일은 태풍급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먼저, 내일 아침 출근길에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수도권과 강원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저녁까지 중부지방과 호남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내리는 비의 양은 5에서 20mm 정도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은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에는 서울 21도, 대구 24도로 오늘보다는 약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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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11월 역대 가장 높은 기온…내일 중부지방 비
    • 입력 2023-11-02 19:36:14
    • 수정2023-11-02 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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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불어와 오늘은 역대 11월 중 기온이 가장 높았습니다.

다소 덥게도 느껴졌는데요.

점차 비가 내리며 기온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또, 일요일과 월요일은 태풍급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먼저, 내일 아침 출근길에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수도권과 강원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저녁까지 중부지방과 호남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내리는 비의 양은 5에서 20mm 정도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은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에는 서울 21도, 대구 24도로 오늘보다는 약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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