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 유용 혐의…해경, 군산대 총장실 압수수색
입력 2023.11.02 (22:00)
수정 2023.11.02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오늘(2), 연구비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증거물 확보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총장은 과거 군산대 해상풍력연구원 연구 책임자로 일하면서 정부가 지원한 해상풍력 관련 연구비 천여만 원을 회식비로 쓴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한국에너지 기술평가원 국정감사에서 해당 연구 과제가 성과는 부실한데 회식에 많은 돈을 썼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이 총장은 과거 군산대 해상풍력연구원 연구 책임자로 일하면서 정부가 지원한 해상풍력 관련 연구비 천여만 원을 회식비로 쓴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한국에너지 기술평가원 국정감사에서 해당 연구 과제가 성과는 부실한데 회식에 많은 돈을 썼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구비 유용 혐의…해경, 군산대 총장실 압수수색
-
- 입력 2023-11-02 22:00:37
- 수정2023-11-02 22:05:03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오늘(2), 연구비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증거물 확보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총장은 과거 군산대 해상풍력연구원 연구 책임자로 일하면서 정부가 지원한 해상풍력 관련 연구비 천여만 원을 회식비로 쓴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한국에너지 기술평가원 국정감사에서 해당 연구 과제가 성과는 부실한데 회식에 많은 돈을 썼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이 총장은 과거 군산대 해상풍력연구원 연구 책임자로 일하면서 정부가 지원한 해상풍력 관련 연구비 천여만 원을 회식비로 쓴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한국에너지 기술평가원 국정감사에서 해당 연구 과제가 성과는 부실한데 회식에 많은 돈을 썼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