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년 긴축 재정 기조 강화…선심성 사업 폐지
입력 2023.11.02 (22:02)
수정 2023.11.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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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내년 긴축 재정 기조를 강화합니다.
원주시는 국세 수입 감소로 올해 지방교부세 928억 원이 준 데 이어, 내년에도 613억 원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내년 사업비와 행정운영 경비를 동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연례 반복 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해 10% 범위 안에서 예산을 삭감하고, 유사·중복이거나 예산 낭비·선심성 사업은 폐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국세 수입 감소로 올해 지방교부세 928억 원이 준 데 이어, 내년에도 613억 원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내년 사업비와 행정운영 경비를 동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연례 반복 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해 10% 범위 안에서 예산을 삭감하고, 유사·중복이거나 예산 낭비·선심성 사업은 폐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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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내년 긴축 재정 기조 강화…선심성 사업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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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2 22:02:27
- 수정2023-11-02 22:10:55
원주시가 내년 긴축 재정 기조를 강화합니다.
원주시는 국세 수입 감소로 올해 지방교부세 928억 원이 준 데 이어, 내년에도 613억 원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내년 사업비와 행정운영 경비를 동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연례 반복 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해 10% 범위 안에서 예산을 삭감하고, 유사·중복이거나 예산 낭비·선심성 사업은 폐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국세 수입 감소로 올해 지방교부세 928억 원이 준 데 이어, 내년에도 613억 원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내년 사업비와 행정운영 경비를 동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연례 반복 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해 10% 범위 안에서 예산을 삭감하고, 유사·중복이거나 예산 낭비·선심성 사업은 폐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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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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